정부, 겨울 무 6천 톤 수매…“설 물가안정 기여”
나종훈 2024. 1. 19. 19:43
[KBS 제주]최근 월동무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가 스스로 자율감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농산물 수급 균형을 위한 수매를 시행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6천 톤 규모로 겨울 무를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이번 수매를 통해 비축한 무를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겨울 한파로 인한 공급 불안이나 설 성수품 물가안정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성마이맥 해킹…회원 개인정보 9만5천 건 유출
- “발달장애인 낳은 게 죄”…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장애인 비하 막말
- “연말정산보다 낫네!”…‘대출 환승’ 나흘 만에 1조 ‘무빙’ [뉴스in뉴스]
- 김부겸, 이재명에 “좀 더 귀 열어야” [여심야심]
- ‘한국 드라마 돌려봐서’…북한 10대 2명 ‘12년 노동교화형’ 영상 입수 [오늘 이슈]
- 미성년자 성폭행·성착취물 제작까지…현역 군인의 만행
- 제주에 아이 유기한 중국인 아빠…풀려난 이유는?
- 순찰차에 놀라 달아난 오토바이 절도 10대 추격 끝에 덜미
- 코로나 끝나니 독감 환자 91배 폭증…“감기 조심 하세요”
- 이재명, 원희룡에게 “저를 왜 따라와요?” [여심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