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호 부적절…공개 사과해야”
장성길 2024. 1. 19. 19:38
[KBS 부산]어제 강성희 진보당 의원에 대한 대통령실 경호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등 부산지역 야당들과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직언 한마디에 야당 국회의원 입을 틀어막고 강제퇴장 시킨 것은 국민 입을 막고 귀를 닫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통령실의 공개 사과와 함께 경호실장의 즉각 파면"을 주장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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