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최예나, 러블리 로커 변신!···‘Good Morning’ 속 힐링 메시지

손봉석 기자 2024. 1. 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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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러블리 로커로 변신했다.

최예나는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다크한 매력의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스탠드 마이크를 든 채 노련하게 무대를 누비는 최예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힙한 무대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끌어들였다.

개성 넘치는 로커로 변신한 최예나는 금방이라도 카메라를 삼켜 버릴 듯한 카리스마로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댄서들과 다양하게 연출한 스탠드 마이크 퍼포먼스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예나는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로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표정 연출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을 발매한 최예나는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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