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체 69%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들 듯”
조미령 2024. 1. 19. 19:36
[KBS 창원]창원지역 제조업체 열 곳 가운데 일곱 곳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3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69.3%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내다봤고, 수출액 부문은 68.6%, 투자액은 64.1%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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