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감독,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파크와 2027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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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오는 2027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이티파크 지휘봉을 잡는다.
19일(한국시각) 알이티파크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제라드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해 7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제라드 감독은 "재계약을 맺게 돼 나 자신과 가족에게 매우 만족스럽다. 그동안 쏟은 많은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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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알이티파크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제라드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해 7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오는 2027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제라드 감독의 연봉은 약 1500만파운드(약 255억원)다.
제라드 감독은 "재계약을 맺게 돼 나 자신과 가족에게 매우 만족스럽다. 그동안 쏟은 많은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라드 감독은 "훈련장, 축구장 등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등 어려운 일이 될 거라 알고 있었지만 지금 많은 것을 이뤘다. 우리는 점점 성장하고 강해지고 있다. 팀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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