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다이몬, 활활 불태운 데뷔 무대 ‘번업’
손봉석 기자 2024. 1. 19. 19:26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뮤직뱅크’ 무대를 신인의 열정으로 불태웠다.
다이몬(DXMON)은 19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다이몬은 다채로운 머리스타일과 ‘힙’한 착장을 하고 등장해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다이몬 ‘Burn Up’의 포인트 안무인 ‘앗 뜨거워’ 하는 상황을 표현한 ‘앗뜨 댄스’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이몬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강렬한 비트와 도드라지는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 멤버들의 넘치는 자신감이 가사에 반영됐다.
다이몬은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아이돌그룹으로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다이몬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았다.
다이몬은 다양한 데뷔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는 왜, 꺼진 ‘티아라 불씨’를 살렸나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
- [스경X이슈]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
- “커플템 NO”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