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4명 부상
이다온 기자 2024. 1. 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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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한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는 우측으로 튕겨나가며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추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의 60대 운전자 A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으며 다른 화물차와 SUV에 탔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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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한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는 우측으로 튕겨나가며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추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의 60대 운전자 A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으며 다른 화물차와 SUV에 탔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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