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남성, 혼잣말 해" 출동했더니…"고기 썰려고 샀다" 남성 해명
김미루 기자 2024. 1. 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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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흉기를 든 채 길거리에 앉아있던 남성을 시민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혼잣말하면서 길거리에 앉아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장에서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트에서 산 부엌칼을 포장을 벗긴 채 손에 들고 있었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에게서 범죄 의심점이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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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흉기를 든 채 길거리에 앉아있던 남성을 시민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혼잣말하면서 길거리에 앉아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장에서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트에서 산 부엌칼을 포장을 벗긴 채 손에 들고 있었다.
A씨는 "집에서 고기를 썰려고 마트에서 샀다"고 칼 구매 경위를 설명했다고 알려졌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에게서 범죄 의심점이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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