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신임 사무국장에 권혁우 전 네시삼십삼분 이사
신채연 기자 2024. 1.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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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관리위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권혁우 전 네시삼십삼분(4:33)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게임위는 오늘(19일) 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무국장 채용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습니다.
권 신임 사무국장은 엔씨소프트, 4:33 등에서 인사·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해온 기획 전문가로 전해졌습니다.
게임위는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전산망 구축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조직개편을 시행했습니다.
허위 보고서 결재·설명 자료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전임 사무국장은 임기 만료로 게임위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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