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수급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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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설 성수기간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근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과일 재고현황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전북농협은 설 성수기에 농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19일부터 2월8일까지 3주간 동안 설 성수품인 무·배추 등 10개 품목에 대한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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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설 성수기간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근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과일 재고현황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
전북농협은 설 성수기에 농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19일부터 2월8일까지 3주간 동안 설 성수품인 무·배추 등 10개 품목에 대한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기상악화로 인한 과일 생산 부진으로 가격이 높은 사과·배 품목에 대한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만감류를 혼합한 과일 실속 선물세트 10만개를 확대 공급하고, 제수용 사과·배에 대해서도 가격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농·축산물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농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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