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84' 안보현 "기안 어워즈 최우수상? 불러만 주신다면.."[별별TV]

김지은 기자 2024. 1.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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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기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기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보현에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어 그는 "최우수상 처음 받아봤는데, 앞으로도 도움이 된다면 불러만 주신다면"이라며 "제가 최우수상을 받다니"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보고 있던 이시언은 "부럽다"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보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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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인생84' 캡처
배우 안보현이 '기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안보현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안보현과 이시언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기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보현에 트로피를 전달했다. 그는 "한 번도 안 나왔는데 최우수상 받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안보현은 "팬 분들이 태그를 해서 봤는데 저를 주시더라. 감사하다"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최우수상 처음 받아봤는데, 앞으로도 도움이 된다면 불러만 주신다면"이라며 "제가 최우수상을 받다니"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시상식일 수도 있다. 갈 때 트로피 버리고 가지마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이시언은 "부럽다"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보현을 축하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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