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이라크전 앞두고 팀킬(?)한 일본 기자…모리야스 감독에게 '도하의 비극'을 묻다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4. 1. 19.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 아시안컵 D조 2차전을 앞둔 가운데 어제(18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일본 기자는 31년 전 '도하의 비극'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1년 전 참사가 소환된 모리야스 감독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 아시안컵 D조 2차전을 앞둔 가운데 어제(18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일본 기자는 31년 전 '도하의 비극'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하의 비극은 일본 축구사 가장 비극적인 경기 중 하나로, 1994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최종전에서 일본이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줘 본선 진출을 한 끗 차로 놓친 사건인데요. 모리야스 감독은 당시 선수로 출전해 아픔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31년 전 참사가 소환된 모리야스 감독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류수아 / 디자인: 강이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