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주 1호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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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통합공공임대주택 '마음에 온 신례' 입주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념식에서 오는 2026년까지 7천 호 공급을 마무리하겠다며 도민 주거 문제 해결 정책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에 온 신례'는 제주 1호이자 지방개발공사 전국 최초로 공급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160억 원을 들여 4개 동 78세대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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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통합공공임대주택 '마음에 온 신례' 입주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념식에서 오는 2026년까지 7천 호 공급을 마무리하겠다며 도민 주거 문제 해결 정책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도 민선 8기 주택공급정책에 발맞춰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에 온 신례'는 제주 1호이자 지방개발공사 전국 최초로 공급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160억 원을 들여 4개 동 78세대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주민커뮤니티 센터 등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입주민들과 마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도서관도 마련됐습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유형과 입주 자격, 임대료 기준 등이 달라 수요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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