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장사 첫 도전 사장 최양락, 휑한 거리에 ‘조마조마’ (깐죽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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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가 처음으로 낮에 포차를 오픈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6회에서 사장 최양락은 더욱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낮 장사 오픈 준비에 나선다.
한편 사장 최양락은 포차 주변에 손님들이 보이지 않자 조바심을 낸다.
마음이 급해진 최양락은 난로에 사용할 장작 패기를 멈추고 이상준을 끌어들여 포차 오픈 소식을 알리기 위해 열을 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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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6회에서 사장 최양락은 더욱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낮 장사 오픈 준비에 나선다.
주방장 팽현숙과 그녀의 수제자 유지애, 스페셜 알바 추성훈은 각자만의 특별한 신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팽현숙은 손님들이 좋아할 법한 신메뉴로 화려한 스킬을 자랑한다. 남편 최양락으로부터 칭찬까지 받은 팽현숙은 과연 어떤 메뉴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추성훈은 ‘깐죽포차’에서 팽현숙의 제안으로 떡볶이를 처음 만들게 된다. 그는 떡볶이에 갖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 등 거침없는 요리 센스를 드러낸다. 추성훈의 생애 첫 떡볶이는 모든 직원의 입맛은 물론 포차 손님들의 입맛까지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유지애는 영업 첫날부터 메밀전, 배추전 등 전 만들기에 심기일전한다. 이번 영업에서도 김치전을 준비한 유지애는 한껏 성장한 요리 솜씨를 자랑한다. 직원들의 칭찬에 힘을 얻은 유지애가 ‘깐죽포차’를 통해 요리계의 샛별로 떠오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사장 최양락은 포차 주변에 손님들이 보이지 않자 조바심을 낸다. 마음이 급해진 최양락은 난로에 사용할 장작 패기를 멈추고 이상준을 끌어들여 포차 오픈 소식을 알리기 위해 열을 올린다고.
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사진제공 | MBN ‘깐죽포차’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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