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서울 종로 예비후보 등록..."승리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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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 종로 지역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워 승리한 투사로 정치 1번지이자 총선의 최전선인 종로에 출마해 민주당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6월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됐던 전 전 위원장은 민주당 대선 패배 이후 윤석열 정권에서 남은 1년여 동안의 임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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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 종로 지역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워 승리한 투사로 정치 1번지이자 총선의 최전선인 종로에 출마해 민주당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6월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됐던 전 전 위원장은 민주당 대선 패배 이후 윤석열 정권에서 남은 1년여 동안의 임기를 채웠습니다.
당시 전 전 위원장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수사에 부당개입했다는 의혹과 근태 의혹 등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서 이른바 '표적 감사'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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