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이낙연, 광주 출마...이준석, 갈라치기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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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은 '제3 지대 빅텐트' 연대 세력인 '새로운미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 광주 출마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언론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광주의 민심을 확 바꿔주는 데 이 전 대표가 큰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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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은 '제3 지대 빅텐트' 연대 세력인 '새로운미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 광주 출마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언론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광주의 민심을 확 바꿔주는 데 이 전 대표가 큰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사실 뒷방에 가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게 임팩트(영향)를 주는 것 아니지 않느냐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를 주장한 데 대해선 또 다른 혐오를 낳고 갈라치기를 하는 것은 지양해 주면 어떻겠냐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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