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자취 5개월 차 맞아? 깔끔+꼼꼼 완벽 살림 스킬 공개 (나혼자산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취 새내기답지 않은 깔끔한 살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는 ‘없는게 없는 깔끔 살림남 규현 일상 공개! 다이어트 중(?)인 팜유즈 침 고이게 만든 규현표 다이어트 잡채밥 레시피까지, MBC 240119 방송’이라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규현은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안을 공개했다. 키와 이장우는 “정리가 진짜 잘 되어 있다” “요리를 하시는 분의 냉장고”라고 감탄했다.

로메인, 대파, 양파 등 식재료와 쫄면, 오징어젓갈 등 반찬을 작은 통에 이름표를 붙여 소분해 놨다. 백김치에는 날짜를 적은 세심함도 볼 수 있었다.

냉동실에도 소분해 놓은 고기가 가득했다. 박나래는 “살림을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서랍에는 양념들로 가득했다. 식기류도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저 배달 음식을 거의 안 시켜 먹는다. 그만큼 많이 갖춰 놔서 ‘저거 먹고 싶다’ 하면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상황을 해놨다”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만든 잡채밥을 선보였다. 훈제 오리고기, 양파, 표고버섯, 양념 해둔 컵라면, 파, 저칼로리 잡채 등을 볶아 뚝딱 요리를 완성했다. 반찬도 따로 그릇에 담았다.

키는 “되게 많이 따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가 “이거 먹으면 살 빼지”라고 하자, 전현무는 “저것만 먹어야 살 빼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