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이키 리이나 “라이벌은 나 자신”(백문백답)[MK★사소한인터뷰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 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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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믿고 듣는'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감성으로 써 내려간 'H1-KEYnote' 첫 페이지를 열었다.

타임 슬립해서 그리운 사람을 만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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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믿고 듣는’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감성으로 써 내려간 ‘H1-KEYnote’ 첫 페이지를 열었다.

하이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를 발매했다.

리이나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포근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미니멀한 드럼,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 스타일 장르의 ’Thinkin‘ About You’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추운 겨울에 녹아드는 하이키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며 이별에 안타까워하면서도 끝내 눈물을 보이지 않는 노래 속 화자의 모습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신곡 ‘Thinkin’ About You‘를 시작으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하이키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는 가운데, 리이나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보통의 존재.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플로럴 & 우디 향.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배려심 많은 성격.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3!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 선배님.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나탈리 포트만.

7.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핑크.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차분해지는 음악.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빵.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망고.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김영하 작가님.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토요일.

14. 내가 좋아하는 글귀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스타 이즈 본.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꽃보다 청춘.

17.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니트를 꺼내 입기 시작할 날씨.

19.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타운 쉽 (마을 만드는 게임)

하이키 리이나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GLG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우리 집.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

4-5시.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따뜻하고 조용한.. 코코아 혹은 와인이 생각나는 분위기.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멜로가 체질.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해외의 도심!.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루코는 아홉살, 마녀 배달부 키키.

27. 내가 자주 쓰는 말은?

쉽지 않네.

28. 내가 좋아하는 필기구는?

0.3 펜.

29.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에어팟.

30.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

너에게 닿기를.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심플하지만 하나쯤은 포인트 주기.

33.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살짝 웨이브 해서 포슬포슬한 머리, 반묶음.

34. 내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초콜릿.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는?

큼직한 가구.

36. 만약 내가 환생을 한다면?

우리 집 강아지로 태어나기.

37. 만약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중학생 때로 다시 돌아가 친구들과 재밌었던 학교생활을 다시 즐기고 싶다.

38. 만약 내가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가족들이랑 멀리 여행 다니기.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을 더 먹는다면?

베이커리 빵집 차리기.

하이키가 19일 컴백했다 .사진=GLG
40.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이 더 어려진다면?

오디션 잘 준비하기.

41.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더불어 살아가는 주제를 담은 에세이.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타임 슬립해서 그리운 사람을 만나는 영화.

43. 만약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것 같다.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엄마 아빠 차 바꿔주기.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가?

가수!.

46. 사랑 or 우정

우정.

47. 여름 or 겨울

겨울.

48. 도시 or 자연

도시.

49. 멜로디 or 가사

가사.

50. 성악설 or 성선설

성선설.

51. 귀신은 있다 or 없다

있다.

52. 명필이다 or 악필이다

명필이다.

53. 예민한 편 or 둔한 편

예민한 편(?)

54. 새드엔딩 or 헤피엔딩

해피엔딩.

55. 열린결말 or 닫힌결말

닫힌결말.

56. 익숙함 or 새로운 도전

익숙함.

57. 이미지 관리 함 or 안함

안 함.

58. 대학은 인생에서 중요 or 안 중요

중요했는데...

59. 짧고 굵게 or 길고 얇게

짧고 굵게.

하이키가 사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GLG
60. 3일 밤 새기 or 3일 굶기

3일 굶기.

61. 닭이 먼저 or 달걀이 먼저

닭이 먼저.

62. 기념일 챙김 or 안 챙김

챙김.

63. 사랑 받는 편 or 사랑 주는 편

사랑 주는 편.

64. 흥청망청 씀 or 절약적인 편

흥청망청 씀.

65. 좋은 소식 먼저 or 나쁜 소식 먼저

좋은 소식 먼저.

66. 나의 취미는?

영화 보기, 책 읽기, 음악 감상.

67. 나의 특기는?

일본어, 피아노 조금.

68. 나의 별명은?

씅파카, 파괴몬.

69. 나의 태몽은?

흰 뱀 한 마리가 나와서 가라고 했더니 엄마한테 확 달려들었다고 함.

70. 나의 장점은?

끈기가 있다, 솔직하다.

71. 나의 단점은?

창의력이 부족하다, 단호하다.

72. 종교가 있는가?

아뇨.

73. 나의 이상형은?

같이 고민해 주는 사람.

74. 나의 좌우명은?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75. 나의 롤모델은?

아이유 선배님.

76. 라이벌이 있는가?

제 자신이요..

77. 나의 최종 목표는?

마음껏 선물해 줄 수 있는 사람 되기.

78. 잠이 많은 편인가?

엄청 많다.

79. 이상적인 세상이란?

서로 돕고 베푸는 세상.

하이키 리이나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80. 나의 버킷리스트는?

외국에서 한 달 살이 하기.

81. 나의 MBTI 유형은?

ESTJ.

82. 지금 떠오르는 노래는?

Bruno Major - Nothing.

83. 내가 개명을 한다면?

승아.

84. 인상 깊었던 생일은?

밤새워서 직접 만든 내 생일 케이크를 받았을 때.

85.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엄마.

86. 가장 미안한 사람은?

엄마.

87. 나의 주량과 술버릇은?

비밀! 술버릇은 없음.

88. 설렜던 순간이 있는가?

컴백하기 전 날.

89. 현재 나의 배경화면은?

켄달 제너.

90.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나쁘진 않은 편!.

91. 혼자 해본 것이 있는가?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

92.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아뇨.

93.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내 동생.

94.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테니스.

95. 나를 떨게 만드는 것은?

잘하고 싶을 때.

96.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계란 후라이.

97. 나는 운이 좋은 편인가?

잘 모르겠다.

98. 거절을 잘 하는 편인가?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99. 나만의 개인기가 있다면?

코 혀에 닿기.

100.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애틋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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