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이미 변호사 선임 완료…원고와 합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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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 당한 배우 강경준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법원에 선임계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하고도 법원에 선임계를 내지 않자 재판 준비가 아닌 원고 측과의 합의 시도에 나서려는 게 아니냐고 분석했다.
또 한 매체는 8일 강경준이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텔레그램 일부를 재구성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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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 당한 배우 강경준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법원에 선임계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하고도 법원에 선임계를 내지 않자 재판 준비가 아닌 원고 측과의 합의 시도에 나서려는 게 아니냐고 분석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 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이하 손배소)을 당했다.
손배소 제기자 A씨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의 아내는 부동산 중개 업체 S사에 재직 중이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했다고.
또 한 매체는 8일 강경준이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텔레그램 일부를 재구성해 보도했다. 강경준은 A씨에게 "안고 싶네", "사랑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 "자기 생각"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경준은 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강경준은 지난해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하여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서 사건 해결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덧붙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이번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강경준 대신 사과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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