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갤럭시 S24 사전예약 마케팅 시작

이미지 기자 2024. 1.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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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의 가전제품 및 모바일 제품 판매점에 갤럭시 S24 사전예약 안내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삼성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롯데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 11번가, CJ온스타일 주요 유통업계가 사전 예약 행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33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갤럭시 S24·갤럭시 S24 플러스·갤럭시 S24 울트라 등 세 가지 모델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기기의 저장 용량을 두 배로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갤럭시 S24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제품 사전 예약과 함께 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25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256GB 모델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19일 오전 0시부터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11번가는 19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8시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할인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이는 갤럭시 S23 시리즈 판매 당시 라이브 방송 횟수의 3배에 해당한다.

CJ온스타일도 같은 날 갤럭시 S24 시리즈 쇼케이스를 모바일을 통해 선보이며 사전 판매에 나섰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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