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포면에서 화물차 추돌사고…4명 중·경상

이주형 2024. 1.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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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의 한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서 있다가 우측으로 튕겨 나간 화물차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추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의 60대 운전자 A씨가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와 SUV에 탔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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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9일 오후 4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의 한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서 있다가 우측으로 튕겨 나간 화물차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추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의 60대 운전자 A씨가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와 SUV에 탔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전방주시를 게을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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