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설 명절 맞아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관리 집중 점검

서륜 기자 2024. 1.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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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 하나로마트 변동점에서 시작된 이번 점검(사진)은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 ▲소비(유통) 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식품 위생관리 준수 여부 ▲식품안전 관리자 지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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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 하나로마트 변동점에서 시작된 이번 점검(사진)은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 ▲소비(유통) 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식품 위생관리 준수 여부 ▲식품안전 관리자 지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수거 등의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설 기간 동안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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