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절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 면모를 드러낸다.
아울러 규현은 자신의 집에 보유 중인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등을 소개하며 애주가로서의 술 사랑을 과시했다.
그런데 규현은 "(사람들이) 저를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며 '조정뱅이'라는 별명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 면모를 드러낸다.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다이어트식 잡채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겼다. 그런데 규현은 게임을 하며 동시에 영상까지 시청했고 이에 MC들이 의문을 표했다.
이에 규현은 "한 가지만 하면 시간이 아깝다"며 멀티태스킹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영상 중독' 규현의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외출 전 피부 관리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까지 챙기는 '관리하는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출연자들에게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장품 냉장고까지 구비한 그는 각종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손 선풍기로 건조까지 하며 아이돌로서의 자기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꽃단장을 마친 규현은 창고형 대형 마트로 향했다. 17년 간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다 최근 독립을 한 규현은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주셨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해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MBTI(성격유형)가 파워 'J(계획형)'인 규현은 필요한 품목을 살 때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히 비교하며 구매를 하다 술 코너 앞에서는 절제력을 잃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규현은 자신의 집에 보유 중인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등을 소개하며 애주가로서의 술 사랑을 과시했다.
그런데 규현은 "(사람들이) 저를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며 '조정뱅이'라는 별명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필살 요리인 제육볶음과 우동으로 저녁 식사를 하며 멜로 영화를 감상했다. 그런데 멜로 영화를 보다 갑자기 어떤 장면이 등장하자 규현은 "서른 다섯 살인데 봐도 되겠지?"라며 민망함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