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명주 마오타이 들어간 초콜릿 음료 나온다…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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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명주인 마오타이가 들어간 초콜릿 음료가 나온다.
19일 상하이 증권보 등에 따르면 루이싱커피는 마오타이와 손잡고 장향 초콜릿 음료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루이싱커피 관계자는 "이 제품의 가격은 장향라떼(마오타이 라떼)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오타이와 루이싱커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장향라떼는 출시 첫날에만 542만잔이 판매됐는데, 이에 따른 매출액은 1억위안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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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최고 명주인 마오타이가 들어간 초콜릿 음료가 나온다.
19일 상하이 증권보 등에 따르면 루이싱커피는 마오타이와 손잡고 장향 초콜릿 음료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루이싱커피 관계자는 "이 제품의 가격은 장향라떼(마오타이 라떼)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53도의 마오타이가 들어간 장향라떼 가격은 35위안, 쿠폰 적용 시 약 19위안에 판매된 바 있다.
마오타이와 루이싱커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장향라떼는 출시 첫날에만 542만잔이 판매됐는데, 이에 따른 매출액은 1억위안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와 관련 중국 신다증권은 "중국 최초의 1만 가맹점을 돌파한 루이싱커피와 오랜 전통을 가진 마오타이 간의 강력한 협업으로 업계 간 장벽을 허물고 높은 확장성을 갖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루이싱커피와 고가의 마오타이가 만나 소비자들에게는 '마오타이를 저렴하게 산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줘 소비자들에게 더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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