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카카오톡 채팅 활용 민원상담 서비스 개시

신지혜 2024. 1.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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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오늘(19일)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6월 서울 광화문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열고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을 제공 중이지만, 해외에 있는 국민이나 동포들의 경우 국제전화로만 상담을 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채팅 외에도 데이터 통화(웹콜), 온라인 채팅(웹챗) 등을 통한 상담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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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오늘(19일)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6월 서울 광화문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열고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을 제공 중이지만, 해외에 있는 국민이나 동포들의 경우 국제전화로만 상담을 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앞으로는 카카오톡 채팅으로도 해외이주 및 귀국신고 등 각종 민원 처리와 국민연금·건강보험, 국적 및 병역 관련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채팅 외에도 데이터 통화(웹콜), 온라인 채팅(웹챗) 등을 통한 상담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외동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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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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