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해미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2024. 1.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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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배우 박해미는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흙 살리기 박람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순호 군수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미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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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개막
김순호 구례군수(왼쪽 세번째)와 배우 박해미(네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올해 박람회는 지리산을 끼고 있는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9월 20~22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데 흙 관련 주제관, 기업홍보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배우 박해미는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흙 살리기 박람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배우 박해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뮤지컬 ‘맘마미아’, ‘캣츠’ 등에 출연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으며 연출가, 제작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미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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