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쓸 수가 없어서”…지연, ♥황재균 입가 입술로 닦고 ‘눈치’
서다은 2024. 1.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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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30)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36)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연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보러 간 모습을 담았다.
이어 지인과 함께 미국식 해물찜을 먹으러 간 지연과 황재균.
황재균이 지연에게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달라고 하자 지연은 휴지를 쓰는 대신 입으로 남편의 입가를 훔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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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30)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36)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연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보러 간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한달살이 중으로, 황재균의 버킷리스트인 NBA 관람에 나선 것. 농구장에 간 황재균은 “자리가 진짜 내 버킷리스트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나 농구장 밟았다. 미쳤다”며 감격하는가 하면, 화려한 경기 시작 전 퍼포먼스에 “감동받아서 눈물난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지인과 함께 미국식 해물찜을 먹으러 간 지연과 황재균. 황재균이 지연에게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달라고 하자 지연은 휴지를 쓰는 대신 입으로 남편의 입가를 훔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잠시 뒤 지연은 동행한 지인의 눈치를 보며 “내가 손을 쓸 수가 쓸 수가 없어서”라며 해명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2년 12월 결혼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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