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국 이제 돈 잘 벌어 부자, 깡패설은 오해”(짐종국)

서승아 2024. 1. 19.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놀뭐 회식에서 뭐하니... (Feat. 놀면 뭐하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종국이 가수 하하와 동업한 고깃집에서 회식 중인 MBC '놀면 뭐하니?' 팀에 합류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놀뭐 회식에서 뭐하니... (Feat. 놀면 뭐하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종국이 가수 하하와 동업한 고깃집에서 회식 중인 MBC ‘놀면 뭐하니?’ 팀에 합류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이 개인 채널 촬영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개인 채널 영상에서 토크한다는 게 너무 웃기다. 옛날에 SBS ‘엑스맨’ 할 때 입 꾹 닫고 얘기도 안 했다”라며 과묵했던 김종국의 과거를 말했다.

김종국도 “MBC ‘스타서바이벌 동거동락’ 때 재석이 형이 저를 많이 끌어줬다. 재석이 형이 출연진 한 명 한 명에게 질문을 이어갈 때 저는 고개를 내저어서 형이 조용히 넘어가 주고는 했다”라고 과거의 말수가 없던 모습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깡패라서”라며 농담을 건넸다. 하하도 “우리 가게가 왜 싸움이 안 나는지 아냐? 건달이 하는 가게라서 그렇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유재석은 “종국이가 깡패는 아니다, 지금은 이제 돈도 잘 벌고 하니까”라며 해명했다. 김종국은 “모든 게 돈으로 이뤄지는 건 아니잖냐. 보람도 느껴지고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미주가 “돈이 많은 게 사실인 건 맞지 않냐?”라며 꼬집자 유재석이 대신 “종국이 부자다”라고 답했다. (사진=‘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