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복귀 시동 거나… 故 이선균 사망 22일 만에 첫 근황 공개

故 이선균 씨의 아내 배우 전혜진 씨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8일 전혜진 씨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루,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선균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22일 만에 처음으로 전해진 근황이기에 그의 사진에는 높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앞서 이선균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고, 전혜진 씨는 영화 '크로스'로 2월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배급사 측에서 영화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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