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주원X서경, 사소한 이유로 시작한 말다툼→3년 연애 끝... “서로의 잘못이었다”

이주원과 이서경의 서사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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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이주원의 X가 이서경인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술자리를 마친 출연진들은 각자의 방으로 향했고, 이주원은 이서경을 밖으로 불러냈다. 이어 서로는 “서로의 잘못이다”, “그 자체가 너무 상처 됐다”라며 말다툼을 이어갔다. 특히, 이주원은 “‘자기야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며 이서경에게 감정을 호소했다.

이주원은 “겹치는 사람이 있어 SNS 친구를 걸었다”, “‘좋아요’를 누르다가 DM을 이어갔다”라며 연애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서경 또한 “대화도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했다.

하지만 둘은 사소한 이유로 시작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은 이후 싸움이 커져 헤어졌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둘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TVING에 공개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