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에서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으로 광고 카피 변경
이미지 기자 2024. 1. 19. 17:42
농심이 38년 만에 신라면의 광고 카피를 변경한다.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농심은 오는 20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변경된 카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광고 카피는 1986년 신라면 출시와 함께 등장했다. 신춘호 농심 창업자가 자신의 성을 따 ‘신라면’이라는 제품 이름을 짓고, 카피를 직접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새 광고는 가족·친구·동료와 함께하는 신라면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새해에도 신라면으로 맛있는 일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라면은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 중 하나다. 농심은 “새롭게 선보이는 카피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식해도 속 편안하고 변비 완화, ‘카무트’ 1만원대 특가
- 먹기 쉽게 손질된 통통 살 오징어, 한 마리 3500원
- 대구 서문시장 줄 서는 맛집, 오대복 수제꼬치 특가 배송
- [속보] 트럼프, 미 국가정보국장에 ‘충성파’ 개버드 지명
- 미 공화당 상원이어 하원 다수당 확정, 레스 스위프 완성
- 트럼프, 국무장관에 마르코 루비오 공식 지명
- 트럼프, "바이든과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에 대해 대화했다"
- [단독] 중흥건설, 100억원대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 앙숙 바이든·트럼프 백악관서 악수 “원할한 정권 이양 감사”
- 美·中, 16일 페루서 정상회담… “北 우크라 참전 문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