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곽준빈, 로컬 여행 '전현무계획'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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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으로 뭉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19일 "전현무와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에서 제작진의 개입이 없는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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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로 무계획 여행…2월 첫방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으로 뭉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19일 "전현무와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에서 제작진의 개입이 없는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만큼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만 듣고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동네 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숨은 맛집과 '핫플레이스' 발굴에 앞장선다. 또한 연예인들은 물론 유명 인사들이 꼽는 전국 각지의 맛집도 탐방해 재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없던 계획도 어떻게든 만들어낼 전현무의 능력치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곽준빈은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구독자 178만 명의 지지를 받는 크리에이터다. 평소 친한 전현무와 여행 프로그램으로 처음 호흡을 맞춰 새로운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낯가림이 없는 만큼 현지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전국 팔도 로컬 여행'의 지식을 제대로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특급 MC' 전현무와 '곽튜브' 곽준빈이 매주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전국 팔도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다"며 "친근한 매력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없던 계획도 알차게 가득 채울지 이들이 만들어갈 로컬 리스트와 거침없는 토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전현무계획'은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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