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은퇴 언급 “방송한지 30년, 경제적으로 크게 욕심이..”(라디오스타)

남서영 2024. 1.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은퇴를 언급했다.

18일 '라디오스타'에는 '[뒤풀이스타] 숨겨둔 방송계 비하인드 다 털어드립니다. | Ep. 2 하하&조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구라, 유세윤, 조정식, 하하는 MBC '라디오스타' 촬영이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라디오스타’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구라가 은퇴를 언급했다.

18일 ‘라디오스타’에는 ‘[뒤풀이스타] 숨겨둔 방송계 비하인드 다 털어드립니다. | Ep. 2 하하&조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구라, 유세윤, 조정식, 하하는 MBC ‘라디오스타’ 촬영이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를 하던 중 하하는 “(구라) 형은 프로그램 몇 개 하세요?”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나는 기본적으로 여섯 개 이상 깔고 갔었는데 지금은 한 네 개 하는데. ‘라스’, ‘복면가왕’, ‘동상이몽’하고 ‘뻐꾸기TV’까지 하는데 나는 올해 이제 나이가 54살이다. 방송한 지 30년 됐다. 나는 인간의 평균 수명을 83~4살에서 늘어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듣던 조정식은 “은퇴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나는 내가 어느 정도 시점만 되면 내가 경제적으로도 크게 욕심이..나는 뭐 정식이나.. 하하 이런 친구들처럼 내가 꼭 강남에서 살아야 되고”라며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