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교육 사업 연이어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취임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전국 최초 교육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밖에도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초 교육사업으로 △부산형 학력신장시스템 구축(BASS)-인공지능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형 공교육 인터넷강의 개설 및 운영 △24시간 돌봄센터 6곳 개원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 △'교권보호 개선방안' 발표 △전학교 전자책 구입비 지원 △소년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및 보호소년의 고등학교 학적회복사업추진 △부산인성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 설립 및 업무추진 △잠자는 교실을 깨우는 '아침체인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캔두 계절(주말)학교' 및 '영수캠프' 운영 △교육청-지자체 협력 직업계고 선취업·후학습 계약학과 지원사업 운영 등 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 교육감 "학부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 펼칠 것"
[더팩트ㅣ부산=강보금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취임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전국 최초 교육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 교육감은 전국 최초 교육사업인 ‘부산학력개발원’ 개원에 이어, 지난 4일에는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개관으로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초 교육사업으로 △부산형 학력신장시스템 구축(BASS)-인공지능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형 공교육 인터넷강의 개설 및 운영 △24시간 돌봄센터 6곳 개원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 △‘교권보호 개선방안’ 발표 △전학교 전자책 구입비 지원 △소년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및 보호소년의 고등학교 학적회복사업추진 △부산인성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 설립 및 업무추진 △잠자는 교실을 깨우는 '아침체인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캔두 계절(주말)학교' 및 '영수캠프' 운영 △교육청-지자체 협력 직업계고 선취업·후학습 계약학과 지원사업 운영 등 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반기에 학교를 깨우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으로 하반기에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속 우수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모든 아이를 품는 '부산형 늘봄확대'운영 및 '교육발전특구' 추진 △돌봄-교육 이음프로젝트 추진 △자율형공립고2.0, 부산국제 K-POP고, 부산항만물류고, 기숙형 중학교 설립 △ 부산형 인성교육 2탄 행복한 책읽기 운영 등의 교육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 교육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항상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비롯한 교육 수요자의 편에 서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한동훈 비판하며 '개혁 보수' 이미지 선점…돌풍 일으킬까
- "사전 양해도 없었다"…한동훈의 김경율 밀어주기에 '시끌'
- 드라마·스포츠·연예…쿠팡이 '콘텐츠'에 돈 쓰는 이유 [TF초점]
- 저출생 공약 발표…與 '인구부 신설' vs 野 '주거·현금 지원'
- 막 내린 김진욱의 시간…'2기 공수처' 나갈 길은
-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447일만 결국 재판행
- 안재홍, 'LTNS'로 고수위 도전…다시 한번 은퇴설 나올까[TF초점]
- 대기실서 도망친 법정구속 피고인…대법 "도주죄 성립"
- 포스코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KT '경영 공백 사태' 재현?
- 출시 1년 오픈페이 여전히 '지지부진'…반쪽짜리 꼬리표 언제 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