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효리네 민박'이 매일 현실로..두 사람만의 공기 가득한 '제주도 일상'

김수현 2024. 1.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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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효리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과자를 곁들여 먹으며 금요일 오후를 즐겼다.

이효리는 따뜻한 커피 위에 과자를 올려 먹으러 건네는 이상순의 손길에 조용히 받아들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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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효리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과자를 곁들여 먹으며 금요일 오후를 즐겼다.

이효리는 따뜻한 커피 위에 과자를 올려 먹으러 건네는 이상순의 손길에 조용히 받아들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마치 '효리네 민박'을 연상케 하는 평화로운 모습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현재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맡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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