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양혜규 '소리나는 물방울' 안으로 들어오세요…싱가포르 ‘아트 SG'

박현주 미술전문 2024. 1.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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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아트 SG(ART SG)'에 참가한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 전경.

국제갤러리는 '갤러리즈' 섹터에 '배압법(背押法) 대가' 하종현, 현대미술가 김홍석 조각, 함경아의 대형 샹들리에 자수회화 연작, 이광호의 풍경화, 현대미술가 양혜규의 신작 '소리 나는 물방울 – 오팔', 강서경의 '산 - 가을 #23-02'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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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8~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아트 SG(ART SG)’에 참가한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 전경. 국제갤러리는 ‘갤러리즈’ 섹터에 '배압법(背押法) 대가' 하종현, 현대미술가 김홍석 조각, 함경아의 대형 샹들리에 자수회화 연작, 이광호의 풍경화, 현대미술가 양혜규의 신작 '소리 나는 물방울 – 오팔', 강서경의 '산 - 가을 #23-02' 등을 선보인다.

해외작가로는 지난 9월 국제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친 인도 출신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오목한 디스크 형태의 작업(Spanish and Pagan Gold satin)(2020)을 소개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조각 'Teresa 1.'도 전시한다. 사진=Norman Ng 국제갤러리 제공. 2024.01.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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