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아키에이지 워 대만·일본·홍콩 2분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MMORPG의 순도 높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인 PC 게임 '아키에이지'에서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임이다. 작년 3월 국내 정식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으로 정해졌다. 대만은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강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MMORPG의 순도 높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고기 체인점이라 낮은 점수 받아 손님 감소'…재일 한식당, 맛집 평가앱 2심서 뒤집혀 패소 무
- '영탁이 150억원 요구했다'던 막걸리 업체 대표에 징역형 '집행유예'
- 황의조, '출국금지' 조치에 …'주급 못 받아 최소 3억 금전적 손해'
- '돈 없는데 결혼 어떻게 하죠?'…이러다 결혼보다 '동거'가 대세 되겠네…
- 이소라 '이곳' 부상으로 사업 접고 방황…'노인이 다쳤다면 치명적' [셀럽의 헬스]
- 치사율 불과 1%인데…콜레라 걸려 석달새 412명 사망 무슨 일?
- 커피 프랜차이즈 '소비자 호감도' 1위는? 스타벅스 제친 '이곳'이었다
-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게도 3억 원 뜯어낸 혐의…구속기로
- 8000원짜리 담배 피우실 건가요?…담뱃값 오르면 ‘금연’ 성공할 수 있다는데
- “감시 좀 해주세요”…9살 아들 공부 모습 ‘생중계’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