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伊기업 ENI와 바이오 오일 합작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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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ENI와 차세대 바이오 오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8일(현지시간) ENI와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JV를 설립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클라우디오 데스칼치 ENI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발리스타 ENI라이브 CEO,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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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ENI와 차세대 바이오 오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8일(현지시간) ENI와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JV를 설립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VO는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하는 차세대 바이오 오일이다. 이 오일은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이 있어 차량용뿐만 아니라 항공유 등 친환경 바이오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클라우디오 데스칼치 ENI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발리스타 ENI라이브 CEO,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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