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伊기업 ENI와 바이오 오일 합작 법인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1. 1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ENI와 차세대 바이오 오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8일(현지시간) ENI와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JV를 설립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클라우디오 데스칼치 ENI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발리스타 ENI라이브 CEO,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ENI와 차세대 바이오 오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8일(현지시간) ENI와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JV를 설립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VO는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하는 차세대 바이오 오일이다. 이 오일은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이 있어 차량용뿐만 아니라 항공유 등 친환경 바이오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클라우디오 데스칼치 ENI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발리스타 ENI라이브 CEO,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정유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