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탄광맥주, 새해맞이 신메뉴 '골뱅이홍합탕' 출시

김재련 기자 2024. 1.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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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신메뉴 '골뱅이홍합탕'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19일부터 전국의 탄광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0℃ 저온숙성 얼음 생맥주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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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신메뉴 '골뱅이홍합탕'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메뉴 '골뱅이홍합탕'/사진제공=탄광맥주


이번 신메뉴는 바다의 향을 가득 품은 시원칼칼한 '골뱅이홍합탕'으로 통통한 식감을 살린 쫄깃쫄깃한 백골뱅이와 깔끔한 국물맛을 책임지는 홍합 그리고 꼬지어묵과 쑥갓, 팽이버섯 등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해당 메뉴는 19일부터 전국의 탄광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0℃ 저온숙성 얼음 생맥주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탄광맥주는 다양한 맥주를 더욱 신선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황금치킨, 쫄뱅이, 페퍼로니꽃피자 등 유행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가성비 안주 구성을 갖춰 혼술족부터 데이트, 모임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탄광맥주를 운영하는 고영선 이사는 "금번 신메뉴는 탄광맥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은 물론, 여전히 바람이 차가운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이니 맛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광맥주는 2022년도에 이어 지난 2023년에도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위한 '2023 도계 탄광촌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 봉사 활동과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탄광맥주는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과 국제 인증 시스템인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를 포함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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