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올해 상조산업 키워드는 D.R.A.G.O.N”…MZ세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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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상조는 19일 올해 상조산업을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D.R.A.G.O.N(드래곤)'을 제시하며 MZ세대를 주목했다.
보람상조는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상조산업 전망 키워드로 드래곤(DRAGON)의 앞 글자를 따 ▲Do the things of Platform(플랫폼 통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Rising demand for the subcription economy exists(구독경제의 수요 증가) ▲Appearance of MZ, new generation is coming(새로운 세대 MZ의 등장) ▲Generalize the service transition(전환서비스의 보편화) ▲Own new business is ongoing(신규 비즈니스의 지속 추진) ▲Needs for life-care is increasing(라이프케어 관련 니즈 지속 증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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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는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상조산업 전망 키워드로 드래곤(DRAGON)의 앞 글자를 따 ▲Do the things of Platform(플랫폼 통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Rising demand for the subcription economy exists(구독경제의 수요 증가) ▲Appearance of MZ, new generation is coming(새로운 세대 MZ의 등장) ▲Generalize the service transition(전환서비스의 보편화) ▲Own new business is ongoing(신규 비즈니스의 지속 추진) ▲Needs for life-care is increasing(라이프케어 관련 니즈 지속 증가)를 제시했다.
보람상조는 특히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를 주목하며 “각 기업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상조업계의 MZ 가입 비율 역시 10%에서 20%대까지 치고 오를 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MZ세대의 상조서비스 가입 증가의 가장 큰 배경으로 가전, 여행, 웨딩 등 일상과 관련된 혜택을 탑재한 상조업계의 결합 상품 운영을 손꼽았다. 상조에 국한하지 않은 다양한 상품이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2023년은 상조산업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관심과 주목을 받은 한해였다면, 2024년은 상조업계가 본격적으로 라이프케어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본격적인 시점”이라며 “올 한해 정부차원의 상조산업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되면서 이종산업과의 제휴 등이 강화된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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