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 딸기 활용한 봄 시즌 음료 2종 출시

허남이 기자 2024. 1.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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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리터의 이번 신메뉴는 '딸기는 더리터'를 주제로 하여, 봄을 깨우는 느낌의 상큼하고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제철과일인 딸기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바나나와 딸기를 활용해서 만들었다"면서,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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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의 이번 신메뉴는 '딸기는 더리터'를 주제로 하여, 봄을 깨우는 느낌의 상큼하고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신메뉴 라인업은 ▲딸기바나나프라페, ▲딸기배스무디 2종으로 구성됐다.

'딸기 바나나 프라페'는 과육이 톡톡 씹히는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딸기 음료다.

'딸기 배 스무디'는 상큼한 딸기에 시원한 배를 더하여 새콤달콤함을 배가한 음료이다. 특히, 더리터의 이전 시즌 인기메뉴인 '배쿨러', '배슬러피' 등 '배'를 활용하여 시리즈로 이어간 것에 눈길을 끈다.

더리터 관계자는 "제철과일인 딸기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바나나와 딸기를 활용해서 만들었다"면서,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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