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이은미 “상상치도 못한 용기 얻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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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가 두번째 신곡 '더 모먼트' 공연에서 농염한 으른 섹시를 폭발시키며 대전을 뒤집어 놓았다.

19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11회에서는 대전 공연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를 수 천명의 대전 '골져스'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

막상 무대에 오른 '골든걸스'는 광장을 가득 메운 '골져스'들의 모습에 뜨거운 에너지를 받으며 농염한 섹시미를 마음껏 뽐내며 디바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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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사진|KBS
‘골든걸스’가 두번째 신곡 ‘더 모먼트’ 공연에서 농염한 으른 섹시를 폭발시키며 대전을 뒤집어 놓았다.

19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11회에서는 대전 공연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를 수 천명의 대전 ‘골져스’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은 강추위의 야외 공연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인순이는 “아무도 안 오시면 어떡하지”라며 무대에 오른다고. 막상 무대에 오른 ‘골든걸스’는 광장을 가득 메운 ‘골져스’들의 모습에 뜨거운 에너지를 받으며 농염한 섹시미를 마음껏 뽐내며 디바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열정의 무대가 끝나자 박미경은 “대전과 나는 완전 통한다. 대전 유잼 도시”라고 말하며 벅찬 감동의 소감을 밝힌다. 인순이 또한 “오늘의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이은미는 “사랑을 직접 눈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는 대전 ‘골져스’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신효범은 사랑 가득 담긴 모습으로 “사랑합니다”를 계속해서 전한다고.

실시간으로 집계된 ‘골든걸스’의 신곡 평가 점수도 공개된다. 멤버 모두가 “범상치 않은 장르에 다소 호불호가 걸릴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걱정했던 바. 이에 충격적인 평가 점수가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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