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경호 프로토콜 따른 것‥강성희, 전에도 무리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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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는 기본적으로 경호의 프로토콜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강성희 의원님은 그 전에도 국회나 이런 데서 좀 무리한 행동을 여러 차례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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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는 기본적으로 경호의 프로토콜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강성희 의원님은 그 전에도 국회나 이런 데서 좀 무리한 행동을 여러 차례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필요하다면 저희가 여러가지 만남 등도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유가족들 지원과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둔 좋은 법을 다시 제안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411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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