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인디아나 존스' 한국어 지원한다

홍수민 기자 2024. 1.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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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나올 베데스다의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한글 지원을 발표했다.

베데스다는 엑스박스 디벨로퍼 다이렉트에서 신작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1인칭 시점 게임이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2024년 말 엑스박스와 PC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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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디벨로퍼 다이렉트에서 신규 트레일러, 관련 정보 공개

올해 말 나올 베데스다의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한글 지원을 발표했다. 

베데스다는 엑스박스 디벨로퍼 다이렉트에서 신작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레이더스와 최후의 성전 사이 1937년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가장 위대한 미스테리 그레이트 서클에 숨겨진 비밀 '고대의 힘'을 노리는 사악한 단체의 음모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 인디아나 존스는 마샬 대학에서 바티칸의 심장부, 이집트의 피라미드, 수코타이의 가라앉은 사원 등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 그는 협력자와 함께 적과 맞서며 흥미로운 인물들과 만나고, 기발함과 재치를 발휘해 위험천만한 고대의 유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배경이 1937년이기에 2차 대전을 일으킨 이탈리아, 독일과 엮이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바로는 일본군 전투기도 등장해, 전범 3국과 모두와 엮일 것으로 보인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1인칭 시점 게임이다. 인디아나 존스는 그의 상징인 채찍으로 적의 무기를 뺏거나 직접 공격할 수 있으며, 이 채찍은 유적 탐험 과정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2024년 말 엑스박스와 PC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포함돼 출시 당일 게임 패스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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