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국어린이전도협회, 2024 겨울 새소식 성경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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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대표 이금상 목사, 이사장 안은희 권사)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기쁨의수양관에서 '2024년 겨울 어린이새소식 성경캠프'를 개최했다.
한편, 포항어린이전도협회는 1993년 서창식 목사이 설립해 현재 이금상 목사가 3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23개 클럽과 오프라인 24개 클럽 등 모두 47개 클럽에서 147명의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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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대표 이금상 목사, 이사장 안은희 권사)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기쁨의수양관에서 '2024년 겨울 어린이새소식 성경캠프'를 개최했다.
'예수 My Wonderful Load'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성경캠프에는 포항과 영덕, 울진지역 어린이 73명을 비롯해 교사와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집회와 조별학습, 보드게임, QT, 주제활동, 방탈출게임, 찬양과 율동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예배에서는 포항지회 이금상 목사가 이사야 9:6을 통해 '기묘자이신 하나님'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첫날 저녁집회는 김혜경 전도사가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을 셋째날 저녁집회는 이금상 목사가 '영존하시는 아버지'를 마지막 파송예배는 이금상 목사가 '평강의 하나님'을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아이들은 1과 기묘자, 2과 모사, 3과 전능하신 하나님, 4과 영존하신 아버지, 5과 평강의 왕을 주제로 조별학습을 진행했으며, 코스타강사인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가 'AI시대의 크리스천'을 제목으로 특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금쪽이상담소' 쪽지함을 만들어 '스마트 중독'과 '가족구원', '학업' 등 아이들의 고민을 익명으로 나누고 교사와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구원의 확신과 영적인 성장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배웠다"며 "배운 말씀대로 친구들을 사랑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금상 목사는 "캠프를 통해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 진정한 믿음이 생기고 예수님을 만나는 기적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대표 서영석 목사)는 1957년 런시포드 여사에 의해 소개된 뒤, 1959년 구요한 목사 부부의 사역을 시작으로 어린이 전도 운동이 뿌리를 내렸으며, 현재 전국 54개 지회에서 어린이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것은 물론, 26개국 55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세계어린이복음화를 위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포항어린이전도협회는 1993년 서창식 목사이 설립해 현재 이금상 목사가 3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23개 클럽과 오프라인 24개 클럽 등 모두 47개 클럽에서 147명의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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