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도둑맞은 실버버튼 언박싱” 송은이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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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분노했다.
영상 속 신봉선은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가 끝나자마자 "빨리 이제 오늘 저에게 주실 것을 주시죠"라며 송은이를 재촉했다.
송은이의 설명에도 신봉선은 "여러분 송은이씨 때문에 다 망했어요, 카메라도 없이 언박싱했다"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이내 "그래도 열어보겠습니다"라고 웃으며 상자를 열어 실버버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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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분노했다.
18일 유튜브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봉선이의 실버 버튼을 찾습니다🥲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가 끝나자마자 “빨리 이제 오늘 저에게 주실 것을 주시죠”라며 송은이를 재촉했다. 송은이는 “지금 저한테 없어요”라고 말하며 제작진이 가져간 ‘그것’을 가져오도록 부탁했다.
드디어 실버버튼을 손에 넣은 신봉선은 “집에 놓을까? 회사에 놓을까?”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열리는 상자를 보며 “이거 열어보지 말랬죠, 누가 열어봤어요? 내가 뜯을 거라고 했잖아요”라며 직접 첫 테이프를 뜯지 못함에 아쉬워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게 내 이름으로 와서 모르고 뜯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의 설명에도 신봉선은 “여러분 송은이씨 때문에 다 망했어요, 카메라도 없이 언박싱했다”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이내 “그래도 열어보겠습니다”라고 웃으며 상자를 열어 실버버튼을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XX도 풍년이다”라며 혀를 찼다.
기분이 좋아진 신봉선은 “감사합니다. 송 대표님”하고 송은이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유뷰트채널 ‘ㄴ신봉선ㄱ’ 은 2022년 11월 10일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신봉선의 일상생활 등 솔직한 모습들을 담아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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