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전현무X이해리 ‘송스틸러’ 포스터 공개

이하나 2024. 1.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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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해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송스틸러' 포스터가 공개 됐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송스틸러' 포스터는 MC 전현무와 이해리가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뺏는 스틸러를 떠올리게 하는 머그샷 콘셉트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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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 이해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송스틸러' 포스터가 공개 됐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치는 스틸 전쟁이 펼쳐진다.

'송스틸러' 포스터는 MC 전현무와 이해리가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뺏는 스틸러를 떠올리게 하는 머그샷 콘셉트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끌린다면 훔쳐라!'라는 카피로 흥미를 자극한다.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전현무와 이해리의 모습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노래를 빼앗으려는 도전적인 눈빛을 뿜어내는 전현무의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처음으로 MC에 도전장을 내민 이해리의 톡톡 튀는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송스틸러'의 제작진은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송스틸 대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설파일럿 '송스틸러'는 오는 2월 9일과 12일, 설 연휴 중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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