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이딴거 안나왔어” 이주원이었다 “이서경에 소셜미디어로 연락”

박수인 2024. 1. 19.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3' 세 번째 커플 이주원, 이서경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월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이주원, 이서경의 서사가 그려졌다.

이서경은 이주원과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만날 때는 소셜미디어로 (이주원의) 연락이 와서 친구가 됐다. 제 스토리에 답장을 해서 '이 책 뭐예요?' 이런 식으로 질문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빙 ‘환승연애3’ 캡처
티빙 ‘환승연애3’ 캡처
티빙 ‘환승연애3’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환승연애3' 세 번째 커플 이주원, 이서경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월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이주원, 이서경의 서사가 그려졌다.

이서경은 이주원과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만날 때는 소셜미디어로 (이주원의) 연락이 와서 친구가 됐다. 제 스토리에 답장을 해서 '이 책 뭐예요?' 이런 식으로 질문했다"고 말했다.

이주원은 "제가 소셜미디어 보다가 겹치는 사람이 있어서 떴나보더라. 제가 팔로우를 했다. 조금씩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했다. 사실 (물어본) 그 책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명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되게 상투적으로 형식적으로 답장이 왔다. 완전 선을 그어버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서경은 "너무 부담스러웠다. 알던 사이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니까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좋은 사람인 것 같고 저랑 잘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그때부터는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며 이주원과의 연애를 회상했다.

이주원, 이서경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22년 5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3년 간 교제했으나 사소한 말다툼으로 헤어지게 됐다고. 특히 이주원은 "네가 '자기야 미안해'라고 했잖아? 그럼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고 해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워딩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티빙 '환승연애3'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