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구미시·경북교육청,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

황수빈 2024. 1. 1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교육청과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구미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경북 시·군과 함께 지역 특성과 사정에 맞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미미래교육지구 예산은 모두 16억원이며 주민·학생 마을 학교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앞으로 4년간 투입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교육청과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구미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경북 시·군과 함께 지역 특성과 사정에 맞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9월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구미미래교육지구 예산은 모두 16억원이며 주민·학생 마을 학교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앞으로 4년간 투입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