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부경찰서, 화재 취약 요인 발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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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전통시장 10곳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 요인 발굴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가중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서는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서문시장, 번개시장 등에 소화 시설 비치 및 작동 여부 확인, 화재 취약 요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 중구는 지역 의사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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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전통시장 10곳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 요인 발굴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가중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서는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서문시장, 번개시장 등에 소화 시설 비치 및 작동 여부 확인, 화재 취약 요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중구 의사회, 구청에 설맞이 성금 기탁
대구시 중구는 지역 의사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사회 회원들은 매년 명절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중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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